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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속보] 추경호,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
추경호,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
2024.05.09 15:58
[헤럴드pic] 대화하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배준영 사무총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배준영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총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5.09 14:54
[헤럴드pic] 당선자총회에 참석하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4.05.09 14:53
[헤럴드pic] 국민의례하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05.09 14:53
윤상현 “라인야후, 네이버 축출 나섰다…정부 손놓고 있으면 안 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일본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원인을 제공한 해킹사고의 경우 한일 양국의 공동조사 등을 통해 진상 파악에 나서 달라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압박을 받아온 라인야후가 네...
2024.05.09 14:29
“尹 갑갑하고 답답했다”…유승민, 취임 2주년 회견 혹평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갑갑하고 답답했다”고 혹평했다. 유 전 의원은 “대통령이 변하지 않아도, 그럴수록 당은 더 철저하게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문과...
2024.05.09 13:55
민주당 “고집불통 대통령의 기자회견…반성 찾을 수 없어”[尹대통령 취임 2년]
더불어민주당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언제까지 고집불통 대통령의 모습에 국민이 절망해야 하나”라고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21개월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보고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
2024.05.09 12:02
尹 “저와 20년 넘게 교분 맺은 한동훈, 언제든지 만날 것”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기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갈등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저와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한동훈 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2024.05.09 11:54
尹 “의료개혁, 미룰 수 없는 과제…정부 로드맵 따라 뚜벅뚜벅”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의료계 반대에 직면한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 개혁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생각하는 로드맵에 따라 뚜벅뚜벅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의 길을 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의료계 반대...
2024.05.09 11:43
[속보] 尹 “한동훈, 20년 넘게 교분…언제든지 만날 것”
尹 “한동훈, 20년 넘게 교분…언제든지 만날 것”
2024.05.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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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