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여車저車
여車저車
KGM ‘O100’·GMC ‘시에라’에 기아 ‘타스만’까지 참전…픽업트럭 경쟁 불붙는다 [여車저車]
KG 모빌리티(KGM)의 독주 체제가 이어져 왔던 국내 픽업 시장에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면서 신년부터 업체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KGM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브랜드 첫 전기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을 개발 중이다. 앞서 지난해 3...
2024.02.24 14:01
[영상] "차에 부딪혀 안경알 빠졌어, 25만원 줘"…CCTV에 담긴 황당 반전 [여車저車]
한 주택가 골목길을 오르던 차량에 부딪혀 안경알이 빠졌다며 피해를 호소한 노인의 반전이 공개됐다. 22일 ‘한문철TV’에는 ‘신종 안경치기? 차에 부딪혀 안경알이 빠졌다는 노인, CCTV 확인했더니 놀라운 장면이 찍혀 있었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가 공개한 영상을 살펴보면 당시 A씨는...
2024.02.23 09:57
“EV6 롱레인지 2WD, 제주에서 최대 1356만원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여車저車]
정부의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정책이 확정된 가운데 이에 발맞춰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주요 전기차 모델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부터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100만원에서 350만원의 제조사 할인을...
2024.02.22 11:29
‘보조금 최대’ 현대차·기아 vs ‘할인 카드’ 꺼낸 수입차…막 오른 ‘2024 전기차 대전’ [여車저車]
정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을 확정한 가운데 업체 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주력 모델에 최대 또는 최대치에 가까운 보조금을 확정 지은 반면, 지난해 가격을 낮춘 ‘중국산’ 모델 Y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테슬라는 국비 보조금이 대폭 줄어들면서 판매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환경부...
2024.02.20 16:34
“초롱이가 사라진다”…대기업 중고차 진출 여파? ‘車딜러’ 감소세 뚜렷 [여車저車]
대기업과 수입차 업체들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자동차 매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숫자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업 종사자에는 신차와 이륜자동차를 제외하고, 중고차를 판매하는 전문 딜러를 의미한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각 지방자치단체 자료를 취합해 지난 19일...
2024.02.20 15:48
[영상] 문콕 4번 해놓고…보상 요구하자 "기억 없다" 뻔뻔 [여車저車]
문콕으로 상대 차를 파손 시킨 남성이 보상금을 요구하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한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나는 문콕 한 기억이 없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새벽 2시께 지하 주차장에서 문콕을 당했다. CCTV 영상을 살펴보면 주차...
2024.02.20 09:28
“C·E클래스 장점만 모았다”…벤츠 CLE 450 쿠페, 이달 인도…9600만원부터 [여車저車]
메르세데스-벤츠가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장점을 한데 모아 제작한 모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의 쿠페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개가 이뤄진 모델은 CLE 200 쿠페와 CLE 450 4MATIC 쿠페 총 2개 종류다. 디 올-뉴 CLE 450 4MATIC 쿠페가 이 달 중, 디 올-뉴 CLE...
2024.02.19 11:16
작년 글로벌 수소차 시장 30% 역성장…중국 영향력 커졌다 [여車저車]
지난해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이 30% 넘게 역성장했다. 세계적으로 수소경제 열풍이 불며 급성장이 기대됐지만, 전기차에 대세를 빼앗기고 대폭 쪼그라드는 모양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는 1만4451대에 그쳤다. 2022년 2만704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만대를 넘어...
2024.02.18 08:01
‘또 길치 내비?’…수입차 오너 절반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 쓴다” [여車저車]
승용차 보유자 3명 중 1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로 순정 시스템 대신 ‘폰 프로젝션’, ‘미러링’ 등 스마트폰 연동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법규문제로 데이터베이스(DB) 확보가 불가능해 ‘길치내비’란 오명을 듣고 있는 수입차 내비게이션의 이용률은 절반...
2024.02.15 10:32
“사고만 나면 감가 ‘뚝’ 떨어졌는데”…‘인증 중고 전기차’ 판매가 해법될까 [여車저車]
현대자동차가 3월부터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인증 전기 중고차 판매를 예고하면서 전기 중고차 수요 반등과 더불어 내연기관 모델 대비 높은 감가율 방어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올해 중고차 사업 목표치로 1만5000대를 제시하면서 “오는 3월부터 일반 내연기관 모...
2024.02.12 10:4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차 3대 굴리면 죄인인가요?” 빽빽한 이중주차에 야박해진 인심 [부동산360]
가구당 차량 보유 대수가 늘면서 아파트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일부 단지는 돈을 추가로 부담해도 일정 대수 이상은 차량 등록을 못하게 하는 등 입주자대표회의 차원에서 칼을 뽑아든 상황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600가구 규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달 20일부터 가구당 차량 등록 대수를 두 대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아파트 주차장관리규정을 변경했다. 이 단지는 기존에 차량 세 대부터는 주차장 사용부담금 3만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주차공간 부족 등 문제로 이같은 조치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