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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슴 아픈 비디오'... 5살 시리아 소녀 아이샤
'가장 가슴 아픈 비디오' 화제, 5살 시리아 소녀 아이샤
icon이주연 HOOC Editor 2015.12.02 11:28 am

[HOOC=이주연 객원 에디터] 다섯 살배기 시리아 소녀가 겁에 질려 엉엉 울고 있습니다. 제복 차림의 경찰에 놀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녀는 제복만 보면 기겁한다고 합니다. 저 소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1일 페북지기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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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지난달 ‘정말 가슴 아픈 동영상(Absolutely heartbreaking video)’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오른 뒤 최근 우리나라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졌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영상은 터키의 길거리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이 소녀의 이름은 아이샤라고 하네요.

아이샤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길거리에서 휴지를 팔았다고 합니다. 경찰이 아이샤에게 다가가자 아이샤는 온몸을 떨며 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행인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경찰이 아이샤를 달래보지만 아이샤는 끊임없이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다신 안 그럴게요’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아이샤가 손을 자신의 이마와 입술에 반복해서 갖다대는 행동은 아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죄를 저질렀을 때 용서를 구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이샤의 이런 행동은 시리아에서 군복을 입은 사람들에게서 정신적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어린 소녀가 제복만 보고도 저렇게 충격을 받다니, 전쟁의 참상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함께 눈물짓고 있습니다.  

“왜 어른들의 전쟁으로 아이들이 이렇게 고통을 겪어야 하죠?” 

“전쟁은 비극입니다. 모두가 알지만 멈출 수 없으니 더욱 슬프네요.”

“다섯 살짜리가 저렇게 용서를 빌다니. 가슴이 정말 짠하네요. 눈물납니다.”

이런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다섯 살인데 길거리에서 돈을 벌어야 하다니, 제복만 봐도 공포에 질려 살려달라며 눈물을 흘리다니…. 이래저래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아이샤가 활짝 웃는 날이 어서 오길.

 

wndus93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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